갤럭시노트9 사용기(One UI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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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사용기(One UI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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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크리입니다. 오늘은 삼성 갤럭시노트9을 가져와봤습니다. 9월 출시 이후 이미 많은 분들께서 여러 영상과 리뷰를 공개하셨기 때문에 늦은 감이 있는데요. 저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 베타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One UI를 중심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기기 스펙을 짚고 넘어갈게요. 엑시노스9810 AP, QHD+ 해상도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6/8GB Ram, 128/512GB 스토리지, 8 메가픽셀 전면카메라, 1.2+1.2 메가픽셀 듀얼카메라, 4000mAh 배터리를 장착하여 2018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걸맞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두 달정도 사용해본 느낌은 ‘정말 뛰어나지만 무난한 스마트폰’이라고 설명하고 싶어요. 스냅드래곤845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말많고 탈많은 AP이지만 실사용했을 때 딱히 불편한 점은 없고 카메라 성능도 준수합니다. 더불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품질도 훌륭하고 돌비 애트모스와 AKG의 노하우가 접목된 스피커 성능도 준수해서 ‘보고 듣는’ 즐거움도 확실히 좋습니다.

 

이제 삼성이 안드로이드 파이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One UI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삼성 익스피리언스 버전이 10.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One UI가 새로 추가되었는데요.

One UI는 한손 사용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되었고 향후 출시될 폴더블폰과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탑재 제품에 대응하기 위한 UI입니다. 상단 시계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옮겨졌으며 상단바 가운데 부분이 비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아이콘의 크기도 이전 버전에 비해 커졌고 홈버튼, 뒤로가기, 최근사용앱 버튼도 제스처 방식이 도입되어 한손 사용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크린샷에 나와있는 것처럼 손가락을 위로 밀어주면 홈, 뒤로가기, 최근사용앱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기존 기기의 UI 업데이트에 대해 매우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기별 파편화도 심했고 한번 구입하면 기변하기 전까지는 기존 기기와 비슷한 UI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터치위즈를 삼성 익스피리언스로 개편하면서 구형 기종의 UI 업데이트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물론 갤럭시노트9이 최신 기종이긴 하지만 삼성이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을 노트 시리즈에서 진행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점도 감안해야하죠.


이제 글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갤럭시노트9은 훌륭한 디스플레이, 플래그십에 걸맞은 AP, 다양한 용량과 램 옵션을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특출난 혁신은 없지만 이전 기종보다 정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UI 업데이트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2018년 하반기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입해야한다면 갤럭시노트9 보다 훌륭한 선택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풀체인지를 준비중인 갤럭시S10과 폴더블폰이 조만간 출시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갤럭시노트9은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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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트는 테크 매거진 스마트셀렉트에 공개되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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